상주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경북도와 협력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세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본청 인허가 담당자와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공무원 특이민원 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우리고장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기 위해 평화통일로드 '백화산 호국의 길 걷기' 행사를 펼쳤다. 여성분과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호국의 길 걷기는 자문위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3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소중한 전투를 기록한 화령장 전투전승기념관에서 6.25 전쟁의 삶과 전장을 체험하고, 삼국통일의 성지이면서 몽골침입 때 고려가 대승을 거두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들의 주 활동지인 천년옛길 백화산 호국의 둘레길을 함께 걷고 소통함으로써 작은 통일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평화 통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면서 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통일된 국가를 만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상주시협의회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MOU체결을 통해 평화통일교육실현을 위한 상호협력·소통하면서 지역통일운동을 함께 전개해나가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선정된 마을 대표와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소액사업 관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마을소액사업은 수요조사를 시행해 읍면 지역 행정리 마을 10개소를 선정해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한 사업에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을소액사업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교부금 신청 준비 관련 서류, 주민 공동학습회(마을 발전체계) 진행 일정 등 상세하게 설명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액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5~19일까지 5회에 걸쳐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교육단체 관계자 110여 명과 함께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간담회는 ‘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창의적 미래인재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전국 19개 지역) 지정을 계기로 온마을 스쿨버스 지원사업(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 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간담회는 지역 교육에 대해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교육이 지역 정주여건의 주요 기반이자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교육도
상주행복드림 봉사회는 지난 22일 낙동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2375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과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지역인적자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 과정은 노인운동지도사, 웃음코칭전문지도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월, 금 총 10회 진행된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2일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ESG&ISO22000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상주시가 주최하고 가람과 사람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업 능력 개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리더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주요 트렌드인 ESG와 식품안전 경영 분야의 국제표준 규격인 ISO22000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주시 공검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면복지회관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18일까지 북천둔치주차장 일원에서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자원절약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2024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을 펼쳐 450여 톤의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과 전답에 방치돼 개인적으로는 처리하기 힘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기구와 철구조물 등을 주민들과 협동 수거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한편 고철 판매 대금은 기금을 조성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재배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코자 지난 5일 전직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상주시가 최근 비지정문화재 체게적 보존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재인 ‘낙동 물량리 암각화’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도지정문화재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 ‘낙동 물량리 암각화’는 2017년 상주역사공간연구소 김상호 소장이 발견해 울산대학교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암각화는 상주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는 산자락의 해발 43m 나지막한 절벽에 위치하는 4개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특히 사람을 주제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사람 그림이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2024년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생 3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역량 강화와 창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수료 기준인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는 농산물 가공을 통한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개발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쑥떡, 약밥 등 간식 30인분을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인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검진인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시여성농민회는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2024년 여성 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